돌싱민박 20화 끝! 이 커플 아직도 사귀나요? 새로운 현커 예측까지
2025년 5월 15일 방영된 돌싱민박 20화를 끝으로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감정의 정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시점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과연 어떤 커플이 '현실 커플(현커)'로 남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연자 간의 복잡한 감정선, 재회와 이별, 그리고 새로운 선택. 이 모든 것이 집약된 20화는 돌싱민박 커플 중 누가 진짜 마음을 이어갔는지를 엿볼 수 있는 결정적 회차였습니다. 오늘은 20화 내용을 정리하고,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통해 현커 유지 여부와 새로운 커플의 가능성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돌싱민박 20화 요약 – 마지막 선택의 순간
돌싱민박 20화는 커플들의 마지막 선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몇몇 출연자는 “상대에게 진심이 있었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그만두겠다”고 밝혔고, 반대로 새로운 감정을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연락을 이어가겠다는 출연자도 있었습니다.
- 은지 & 재현: 프로그램 내내 서로를 향한 확신을 보였지만, 마지막 날 은지의 망설임이 변수로 작용
- 하림 & 진호: 예상외의 반전 커플. 17화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최종 선택에서 서로의 손을 잡음
- 소영 & 태윤: 시즌 초반 강한 호감을 보였지만, 후반부 거리감이 뚜렷해졌고 결국 각자의 길
현커 유지 커플, 지금도 이어지고 있을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현커 유지가 확정된 커플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 종료 후 개인 SNS나 관계자의 언급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정황은 있습니다.
특히 '하림&진호' 커플은 방송 이후에도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의심(?)을 자아냈습니다. 스타일이나 소품이 겹치는 등 간접적인 '럽스타' 흔적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은지&재현' 커플은 방송 종료 직후에는 활발한 인터뷰를 이어갔지만 최근에는 각자의 소식만 전하고 있어 '이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커플 탄생 가능성은?
20화 막판에 잠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로 연결되지 않았던 두 출연자의 '재연락'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이 장면으로 인해 “방송 이후 실제 커플이 된 새로운 조합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중반 탈락했던 '지민'이 최근 다른 출연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숨겨진 돌싱민박 커플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시청자 반응 – “진짜 연애인 줄 알았어요”
이번 돌싱민박 20화는 시즌 내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마지막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현실 연애보다 더 리얼하다”, “눈물 날 정도로 공감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돌싱민박 커플들이 보여준 솔직한 감정선과 선택의 어려움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돌싱’이라는 키워드가 가진 사회적 편견을 허물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은 언제? 새 출연자 루머도 솔솔
20화 엔딩 크레딧 이후 '다음 이야기'라는 문구가 스치며, 시즌2 혹은 스핀오프 형식의 프로그램이 기획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미 몇몇 출연자가 오디션을 봤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하고 있어, 빠르면 2025년 하반기에 새로운 시즌이 방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