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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그대로인데… 아이들 등교 괜찮을까?

by 골드미녀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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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점검] 사고 이후 교육기관 대책은? 인근 초등학교 휴교 실태

2025년 4월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는 지역 교통과 상권을 넘어 교육기관 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고 이후 인근 초등학교의 휴교·등교 지침, 학생 안전대책, 교육청 대응 등을 중심으로 분석합니다.

📌 휴교 조치된 학교는 어디?

사고 발생 지점에서 반경 1km 이내의 초등학교 3곳이 2025년 4월 11일부터 부분 또는 전면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 🏫 광명북초등학교 – 3일간 전면 휴업 후 등교 재개
  • 🏫 광명도서초등학교 – 2일간 온라인 수업 전환
  • 🏫 광명일직초등학교 – 등하교 시간 조정 및 도보 이동 금지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등하교 동선에 붕괴 도로, 진흙 유입이 겹쳐 물리적 위험이 높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 어떤 안전 대책이 시행됐나?

  • ✅ 등·하교 시간 변경 (등교 10시, 하교 3시)
  • ✅ 학교 셔틀버스 임시 노선 운영
  • ✅ 교사 및 경찰 동행 하교 서비스 확대
  • ✅ 심리상담 교사 추가 배치

학부모 대상 문자 공지 및 실시간 등교 상황 공유 채널도 임시 개설되어 대응 중입니다.

📌 교육청 대응은 충분했나?

광명시 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은 사고 발생 후 12시간 만에 “초등학교 4곳 특별 상황 관리 대상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 ❌ “너무 늦게 공지됐다”
  • ❌ “심리상담은 형식적”
  • ❌ “교사들도 붕괴지역 접근 못하는데 왜 아이는 등교시키나”

일부 학교는 자체적으로 휴업일을 더 늘리기도 했습니다.

💡 마무리 정리

✔️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는 인근 초등학교 운영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 휴교, 시간 조정, 셔틀 운행, 심리대응 등 다양한 조치가 시행됐지만
✔️ 학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하며, 보다 실질적인 장기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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